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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am Figure

간만에 올려보는 샤아관련 피겨 그분의 피겨를 보게되면 왠지 모르게 숙연한 마음이 듭니다. 고작 피겨에서 이같은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니!! (오타쿠 다됐군... - -;) 더보기
하로캡 피규어 시리즈... 세트가 아니라 낱개로 하나 하나씩 수집한 겁니다. 피규어의 특성상 재출시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한번 판매시기를 놓치면 구매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인지 캐릭터별로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지요. 그 중에서 가장 찾기 어려웠던 레어 아이템은 바로 이것!! 모두가 원츄하는 그 분!! 중고 시장에서 발견했을 때의 그 기쁨이란 ~ ! 샤아전용 모빌슈츠와의 싱크로율 100% 입니다. 더보기
제타 삼총사... 우여곡절 끝에 일본여행에서 겨우 얻어낸 쿠와트로 바지나 피겨를 기념하며... 찰칵. 아키하바라의 중고시장에서 발굴해내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원작과 함 비교해보시는 것은 어떨른지요? 더보기
까미유 비단 피겨 접사 이번에 새로 구입한 소니 F828로 찍었습니다. 건플라를 위해 접사의 내공을 쌓고 있는 중입니다. 더보기
Gundam Figure 열전 4탄 람바 랄 편 푸른 거성 람바 랄 입니다. 사실 지금까지 소개한 것에 비해 피겨는 몇 개 없습니다. 주인공격 캐릭터가 아닌데다가 아저씨 체형이라 그런가 봅니다. 사진 정가운데에 있는 것은 하로캡 건담편에 있는 람바 랄 피겨 입니다. 머그잔을 들고 있는 애니메이션의 한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좌우측 피겨는 MG 구프 및 람바 랄 전용 자쿠I에 들어있는 하몬 랄, 람바 랄 부부입니다. (사진은 누르면 커집니다.) 피겨가 없다보니 푸른 거성의 전용기와 함께 디스플레이 해보았습니다. FIX 지오노그라피에 맞게 밝은 톤으로 아크릴 붓도색한 뒤, 탑코트 무광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그래서, 자쿠I의 경우, 기존 MG와 몸통 색깔이 다릅니다.) 동일한 아크릴 컬러로 도색함으로써, 둘에게서 일관된 느낌이 풍겨나오도록 했습니다. 구프.. 더보기
Gundam Figure 열전 3탄 까미유 비단 편 까미유 비단 편 입니다. 제타건담에만 등장하기 때문인지(ZZ건담에도 살짝 나오기는 합니다만) 앳된 모습의 한가지 얼굴만 기억이 납니다. 제가 가진 걸로는 흰색 파일럿 슈츠를 입은 모습 밖에 없군요. 맨 왼쪽의 피겨는 조종간 하나를 분실... 가슴이 아픕니다. T.T [출처 : 좌로부터 선라이즈 이미지네이션3, 하로캡 제타건담, MG 제타건담 코팅버전 피겨, 건담헤드3] 일부 피겨는 헬멧을 쓰는 모습도 재현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머리를 통채로 뽑아서 교환하는 방식이지요.(표현이 섬찟하군요.) 녹색의 유리 사이로 은은하게 얼굴이 비칩니다. [출처 : 좌로부터 하로캡 건담시리즈, MG 건담 코팅버전, 선라이즈 이미지네이션2] 다음 4편에는 일년전쟁의 푸른 거성 람바 랄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Gundam Figure 열전 2탄 샤아 아즈나블 편 자, 이번엔 샤아 아즈나블 입니다. 본명은 카스발 렘 타이쿤, 제타건담에서는 쿠와트로 바지나,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그 분"이라고 불리우지요. 샤아 역시 건담 전편에 걸쳐서 주역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그만큼이나 탑승했던 MS만 해도 다수에 이릅니다. 카스발 전용 건담, 릭디아스, 백식, 사자비 등, 피겨에서 보이는 것만 해도 4대나 됩니다. 일년전쟁때의 샤아 피겨입니다. 아므로와는 달리, 이미 늙어버린 모습입니다. - -; 좌측의 전신상 피겨 두개는 MG프라모델(샤아전용 릭돔, 샤아전용 자쿠2 코팅버전)에 포함된 것으로서, 아크릴 컬러 도색 제품입니다. 중앙의 흉상 피겨는 하로캡 건담 6종세트에 들어있는 것인데, 그중에서 제일 눈에 띄는 녀석이지요. 마지막은 PS게임 기렌의 야망에서 등장하는 카스발 버.. 더보기
Gundam Figure 열전 1탄 아므로 레이 편 Gundam에 등장하는 캐릭터 피겨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저는 작년까지 주로 건플라만 모으다가, 옆에 파일럿 피겨를 놓으면 멋지겠다 싶어서 하나둘씩 사모았는데, 이제는 점점 더 애정이 깊어져서 건담과 관련된 피겨들은 죄다 수집하고 있습니다. (하로캡 시리즈, 선라이즈 이미지네이션, MG 피겨, 건담헤드 등등...) 1편은 건담을 타고 전장을 누볐던 전설의 영웅 아므로 레이 입니다. 아므로 레이는 일년전쟁때부터 역습의 샤아편까지 두루두루 등장했던 캐릭터로서, 시간에 따라 나이가 들어가는 모습을 피겨를 통해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먼저 일년전쟁때의 아므로 피겨입니다. 아직채 소년의 풍모를 벗어버리지 못한 모습이군요. 이렇게 머리가 곱슬인지는 몰랐습니다. [출처 : 좌로부터 하로캡 건담시리즈, MG .. 더보기